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광운 부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북관대첩비와 유물전시관, 가호서원 일원을 견학하고 있다.
김동희 선생이 춤을 통한 인성체험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춤을 통한 인성교육 배우고 있다.
이영선 선생이 전래놀이를 지도하고 있다.
가호서원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지난 6월4일과 5일 1박2일 동안 진주시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에서 어린이와 부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 서원에서 놀아요’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해 ▷행사 및 서원 소개 ▷사자소학과 충효(忠孝義)의 교육 ▷북관대첩비와 유물전시관 견학 ▷저녁식사 ▷한옥체험과 자유시간의 순으로 진행했다.
둘째 날은 아침 8시에 기상해 ▷산책 ▷아침식사 ▷활쏘기 및 투호놀이 체험 ▷춤을 통한 인성교육 ▷전래놀이 체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엄마, 서원에서 놀아요’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도시의 아파트 문화와 현대식 학교시설에서 잠시 벗어나 한옥과 전통교육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기르는 목적으로 올해 5번 매월 첫 주말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