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광운 부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가 소개와 인사를 하고 있다.
문행순 선생님이 차와 삶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정기민 교장이 서원 일원을 설명하고 있다.
가호서원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지난 7월9일 진주시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에서 시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개회 ▷참석자 상호인사 ▷충의공 및 가호서원 동영상 시청 ▷정기민 교장의 임진왜란 영웅 충의공과 북관대첩 이야기 ▷가호서원 일원 및 문화재 견학 ▷문행순 선생의 차와 삶 이야기 ▷기념촬영 순으로 개최됐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행사는 자본주의 물질문명 사회 속에서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서원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목적으로 기획돼 올해 3번 더 매월 둘째 토요일 오후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