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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서원논어학교, 유적답사 및 문화예술 체험 행사
이  름 : 가호서원
시  간 : 2016-09-04 09:21:37 | 조회수 : 37
가호서원논어학교, 유적답사 및 문화예술 체험 행사
7/31/2016 11:34:20 PM 정기민 기자 mail ckm0306@hanmail.net

    참가학생들이 행사를 모두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계곡을 찾은 참가학생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참가학생들이 인절미 떡을 자르고 있다.

    경상대 밴드동아리 회원들이 밴드연주를 하고 있다.

    밴드연주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주시 이반성면 가호서원(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 청소년을 위한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지난 723일과 24일 행사에 이어 7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거쳐 문화유적 답사, 떡 만들기 체험, 밴드연주 감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6년 문화재청의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양일간의 행사에 각각 2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첫날 30일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겨레의 성전이라고 하는 지리산 청학동 삼선궁을 답사했다.

    둘째 날 31일은 가호서원에서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과 경상대학교 밴드연주동아리 베이비스트링스(대표 이지현) 회원들과 함께 밴드 음악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진주동중학교 유영범 학생은 가호서원 행사가 학교에서 겪을 수 없는 많은 경험을 느끼게 했다. 현장학습과 떡 만들기 체험, 벤드연주 체험은 아주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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