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진주향교 명륜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주향교 임원들이 울산향교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상견례를 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진주향교 역사와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가호서원에서 이미진 강사와 전래놀이를 하고 있다.
가호서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태훈 교수가 건강 강의를 하고 있다.
서산서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서원 이사장이 서산서원을 설명하고 있다.
정종순 매성전통춤보존회 대표가 한량무를 추고 있다.
김형점 다도 강사가 다도강의를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심동섭)는 지난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남강을 따라 떠나는 선비들의 유유자적(물, 불, 빛...그리고 소망 진주 유등축제)’ 3차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첫날은 10시부터 진주향교 심동섭 전교, 정기민 사무국장, 양수영 청년유사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진주향교 대성전 고유례 · 25성현 학습 · 한복체험 · 예절체험 ▷점심식사 ▷가호서원에서 이미진 강사가 진행하는 전래놀이 · 이태훈 교수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저녁식사 ▷진주남강 유등축제 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7시부터 15시까지 ▷가호서원 북관대첩비 · 유물전시관 · 장판각 둘러보기 ▷아침식사 ▷서산서원 해설듣기 · 전통무용 관람 · 논어인문학 강좌 · 전통차 체험 ▷점심식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유교활성화사업 예산으로 성균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진주향교를 비롯해 공모로 선정된 전국 15개 향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진주향교는 지난 1차, 2차 행사에 이어 앞으로 5차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3차 행사는 울산향교 정현태 재무수석장의를 비롯한 예절반원과 울산 시민 등 모두 4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1박2일 동안 뜻 있는 프로그램을 좋은 반응 속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