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가호서원, 2017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  름 : 가호서원
시  간 : 2017-11-14 20:31:04 | 조회수 : 247
가호서원, 2017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임진왜란 의병의 지역별 성격'을 주제로
2017-11-14 오전 8:08:21 정기민 기자 mail ckm0306@hanmail.net

    학술발표에 참가한 교수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가호서원논어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우상 한국국제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선국악예술단 단원들이 식전공연을 하고 있다.

     

    이상훈 한국국제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정태섭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은 지난 1112임진왜란 의병의 지역별 성격이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심포지엄 1부 개회식은 이상훈 한국국제대 교수의 사회로 부선국악예술단 식전공연 정기민 가호서원논어학교 교장 인사 이우상 한국국제대 총장 축사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원장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주제발표는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교수의 사회로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 기조강연(임진왜란 의병의 지역 기반과 활동) 이상훈 국제대 교수 발표(북도 의병의 활동과 피랍 왕자의 구출 계획)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발표(경기 의병의 기의와 수도의 탈환 시도) 이욱 국립순천대학교 교수 발표(영호남 의병의 활약과 그 성격)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3부 종합토론은 정태섭 전 동국대 교수 사회로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교수, 박재광 건국대 교수, 김강식 한국해양대 교수가 토론자로서 약정토론 및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문화재청, 진주시, 한국국제대학교의 도움으로 개최됐으며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이우상 총장, 최구식 원장, 문재윤 · 우정임 경북대학교영남문화연구원, 이학진 유도회진주지부 회장을 비롯한 유림들과 정남근 해주정씨대종친회 부회장을 비롯한 종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add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