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김영근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기민 가호서원 논어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용덕 진주문화예술과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성연석 경남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두호 성균관 감사가 한시를 낭송하고 있다.

퓨전국악그룹 화원이 국악 공연을 하고 있다.

제니스 김미영 가수가 감미로운 포크 공연을 하고 있다.

하순희 가수가 트로트 공연을 하고 있다.

관객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은 지난 9월8일 진주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호서원 가을달빛음악회, 월광소나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제1부 식전행사는 도길주 씨의 사회로 ▷심동섭 가호서원 원임 내빈소개 ▷정기민 가호서원 논어학교 교장 인사 ▷신용덕 진주시 문화예술과장 · 김영근 성균관장 · 성연석 경상남도의원 축사▷가호서원 및 북관대첩비 소개 ▷김두호 성균관 감사 한시낭송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부 음악회는 양해동 씨의 사회로 ▷퓨전국악그룹 화월의 국악, 민요, 가요 공연 ▷감미로운 포크 제니스 김미영의 바람개비, 뒤돌아봐, 팝 공연 ▷트로트 하순희의 양파 같은 여자, 첫사랑 현이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심동섭 성균관 부관장, 김두호 성균관 감사,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 정호영 · 오세윤 진주향교 원로, 성연석 경상남도의원, 신용덕 진주시 문화예술과장, 김성환 이반성 면장, 정용환 김재경 국회의원 보좌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가호서원에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1호 충의사와 가호서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67호 농포집 목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5호 정문부문중고문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