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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서원,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3회차 행사 개최
이  름 : 가호서원
시  간 : 2018-12-02 02:23:10 | 조회수 : 181
가호서원,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3회차 행사 개최
2018-11-25 오전 7:49:29 정기민 기자 mail ckm0306@hanmail.net

    정기민 교장이 북관대첩비를 설명하고 있다.


    윤광운 종부가 음악을 해설하고 있다.


    문행순 선생의 차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리 단장과 박예랑 단원이 아리랑 공연을 하고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1124일 경상대체육동아리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3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가호서원 둘러보기 종손에게 듣는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과 북관대첩비종부가 선곡해 들려주는 음악 해설과 감상오현 문행순 선생의 홍차 맛있게 즐겨보기주제의 차와 인문학 강좌 부선국악원 김해리 원장과 박예랑 단원의 상주아리랑 · 진도아리랑 · 쾌지나칭칭나네공연의 순서로 개최됐다.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행사는 가호서원 문화재청 문화재활용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음악과 인문학, 일인일색공연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 힐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화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주영 경상대 학생은 서원을 잘 몰랐는데 가호서원을 방문해 서원에 관한 많은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음악 해설·인문학 강좌·아리랑 공연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다음에 개최될 4회차 행사는 가호서원 2018년 마지막 행사로 12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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