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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서원,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2019년 첫 행사 개최
이  름 : 가호서원
시  간 : 2019-06-10 08:38:39 | 조회수 : 264
가호서원,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2019년 첫 행사 개최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2019-06-09 오전 7:01:15 정기민 기자 mail ckm0306@hanmail.net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교장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현 문행순 선생이 차와 함께하는 마음치유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화합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윤옥 명창이 사철가를 열창하고 있다.


    명창과 고수가 판소리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은 지난 68일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2019년 첫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종손에게 듣는 농포 선생과 북관대첩비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선언서·독립군가·! 조국(박두진 ) 듣기오현 문행순 선생의 차와 함께하는 마음치유명창 이윤옥 선생이 들려주는 희망의 판소리 사철가·심청가·경기민요공연의 순서로 개최됐다.

    음악과 인문학 가호에 꽃피다!’ 행사는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 문화재청 문화재활용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음악과 인문학, 일인일색 공연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 힐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정은주 씨는 오늘 가호서원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했다. 특히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선언서와 독립군가 등 음악과 시 낭송을 듣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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