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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교장이 양수영 다도예절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양수영 강사가 다도예절 교육을 하고 있다.

이미진 강사의 지도로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탈을 만들고 있다.

이 강사가 전래놀이를 지도하고 있다.

정 교장이 사자소학을 강의하고 있다.

촉석루에서 정 교장이 임진왜란 진주대첩을 설명하고 있다.

북관대첩의병장 충의공 정문부 선생 시 현판 아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7월4일-5일 어린이와 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꼬마의병장 체험학교’ 1박2일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인 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교장 인사 및 방 배정 ▷선비밥상 점심식사 ▷다도 및 예절교육 ▷탈 만들기 및 전래놀이 ▷물놀이 ▷의병장밥상 저녁식사 ▷사자소학 교육 ▷화합 한마당의 순서로 개최했다.

둘째날인 5일 8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용암사지 보물 문화재 탐방 ▷의병밥상 아침식사 ▷충의교육 및 의병장 체험 ▷의병밥상 점심식사 ▷진주성 촉석루 및 박물관 탐방의 순서로 개최됐다.

‘꼬마의병장 체험학교’ 행사는 가호서원논어학교가 경남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교육과 체험을 하면서 서로가 소통하고 이해하며, 충의교육과 의병장체험, 예절교육과 전래놀이 체험, 사자소학 교육과 서원·한옥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과 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