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지들이 진주성 촉석루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종손이 경남유형문화재 제567호 농포집책판을 설명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농포 정문부 선생 유물전시관을 견학하고 있다.
정기민 종손이 충의공 농포 선생과 북관대첩비를 설명하고 있다.
윤광운 종부가 음악 선곡과 해설을 하고 있다.
문행순 선생이 차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가호서원(구국의병장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은 지난 7월25일 부산과 김해시민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음의 안정을 찾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진주성 촉석루와 박물관 탐방 ▷가호서원과 북관대첩비 견학 ▷‘종부가 선곡한 음악과 해설 및 종손이 설명하는 농포 선생과 북관대첩비’ 듣기 ▷오현 문행순 선생이 진행하는 ‘차 한 잔의 낭만과 차 이야기’ ▷화합 한마당 순서로 개최했다.
‘마음의 안정을 찾다, 가호서원 힐링 문화 살롱’ 행사는 가호서원의 2020년 ‘문화재청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프로그램으로, 가호서원 풍광과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 힐링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이 2회차 행사로 앞으로 3회 더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