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교장이 충의교육을 하고 있다.
유물전시관에서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있던 북관대첩비를 설명하고 있다.
양수영 강사가 다도예절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선 강사가 전래놀이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모들에게 다도예절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9월5일 어린이와 부모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꼬마의병장 체험학교’ 5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관리 하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의 일정으로 충의 교육, 북관대첩비 알기, 문화재 견학, 사자소학 교육, 다도 예절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꼬마의병장 체험학교’ 행사는 가호서원논어학교가 경남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각종 교육과 체험을 하면서, 서로가 소통하고 이해하며 올바른 인격 형성과 국가관 정립 및 지식 함양에 도움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