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기민 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윤광운 종부가 음악해설을 하고 있다.
북관대첩비 북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오현 문슬 선생이 차와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은 6월12일 시민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의 안정을 찾다, 힐링 문화살롱‘ 3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방지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 15시부터 진행한 행사는 ▷서원 견학 ▷종손과 종부가 말하는 가호서원 역사와 음악 해설 ▷북관대첩비 북한 홍보영상 시청 ▷오현 문슬 선생과 함께하는 차와 인문학 ▷기념촬영의 순서로 개최했다.
가호서원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업명 「법고창신 가호서원!」, 프로그램 / 선비, 통일세상을 꿈꾸다 /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 정문부 장군의 꿈, 나라를 생각하다 / 달빛소나타, 음악에서 조화를 배우다 / 오래된 미래, 우리문화재 / 마음의 안정을 찾다, 힐링 문화살롱, 여섯 프로그램 총 25회를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상 촬영 유튜브 가호서원 TV와 홈페이지에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