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 소재 가호서원(임진왜란 북관대첩 구국의병장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9월 4일 시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6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윤광운 부장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개회
▷정기민 교장 인사
▷김동희 선생 ‘몸을 잊은 그대에게’ 주제의 동작중심 표현예술 교실
▷기타&보이스 두 명 ‘행복을 꿈꾸는 노래’ 주제의 기타 연주와 가요 공연
▷기념촬영의 순서로 개최했다.
가호서원 논어학교는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2015년부터 7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를 비롯하여 총 여섯 프로그램 25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적정한 인원만 초청하여, 동영상 촬영 유튜브 가호서원 TV와 홈페이지에 탑재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