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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다 7회차 개최
이  름 : 가호서원
시  간 : 2021-11-01 13:45:50 | 조회수 : 67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소재 가호서원(임진왜란 북관대첩 구국의병장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10월 16일 용암리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7회 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윤광운 부장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개회
▷정기민 교장 인사
▷정훈근 용암리 이장 축사 
▷정 교장의 ‘충의공과 가호서원 그리고 북관대첩비의 숨은 내력’ 특강 
▷어머니 이영선의 해설, 소리 큰 딸 신하현, 북 둘째 딸 신윤주 가족들에게 듣고 배우는 ‘판소리 춘향가와 심청가’ 한마당 
▷기념촬영
의 순서로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주민들은 “우리 동네에 있는 가호서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오늘 상세하게 알게 됐고” 또 “모녀들이 펼치는 판소리 해설과 춘향가와 심청가 한마당은 아주 즐거웠고 감명을 받았다.”라고 칭찬이 자자했다. 
가호서원 논어학교는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2015년부터 7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를 비롯하여 총 여섯 프로그램 25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적정한 인원만 초청하여, 동영상 촬영 유튜브 가호서원 TV와 홈페이지에 탑재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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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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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운 부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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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근 이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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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민 교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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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따님들이 판소리 공연을 하고 있다